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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1일 (목)

남목노인복지관 1층 맛나 경로식당에서는

말복을 맞이하여 350여명의 어르신에게 무료특식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무료특식은 울산갈릴리교회의 나눔으로 추어탕, 돼지갈비찜, 사각어묵볶음, 부추겉절이,  수박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되어 어르신에게 제공되었으며,

금일 제공된 추어탕엔 또 다른 후원자인 심마니 한광희님께서 자연 산삼을 후원해 주어 

산삼이 들어간 특별한 추어탕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든든한 영양식에 어르신은 "산삼이 들어간 추어탕이라니, 기력 회복되겠다!", 

"초복,중복에 이어 말복도 든든하게 챙겨주어 감사하다!" 라며 즐거운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어르신의 원기회복을 위해 귀한 나눔을 해주신 울산갈릴리교회와 심마니 한광희님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어르신에게 영양 가득한 식사를 빠르게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함께 봉사를 해주신 적십자 마성, 맛손 봉사단, 국회의원님, 구의원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늘 어르신에게 건강한 한끼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남목노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