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노인복지관과 노무법인 더보상 경남 울산지사는 16일 산재 상담 및 퇴직자 권리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목노인복지관(박철민 관장)과 노무법인 더보상 경남 울산지사(지사장 이정준)는 16일 산재 상담 및 퇴직자 권리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 대상 산재 상담, 교육 지원 및 노동관계 법령에 따른 권리 제고, 사업 협력에 따른 관련 분야 인력 및 정보 교류 등을 지원한다.

월 1회 산재 상담을 통해 산재에 노출되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한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그 밖의 퇴직자 권리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박철민 관장은 “남목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 오신 분들이다. 노무법인 더보상 경남 울산지사와 협력을 통해 어르신의 복지와 권리 보호에 앞장서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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